2021년도 상반기 아카데미 4주차 후기

관리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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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사회통합교육원 아카데미 후기
12주의 강의 중 벌써 5주차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도 상반기 남북사회통합교육원 4주차 아카데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통일외교 아카데미

일시 : 4월 12일(월)
강사 : 신정승 전 주중대사


통일외교 아카데미 4주차는 신정승 전 주중 대사님께서 "통일외교를 위한 중국의 역할과 과제-미중 갈등 속 통일외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중국에서의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경제 및 대외 정책, 한-중 및 미-중 등 중국의 국제 관계와 전략에 대한 포괄적인 배경지식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대사님께서는 남북통일은 한-미/한-중관계의 조화 속에서, 한반도 통일이 유익한 것이라고 중국에도 설득할 수 있어야만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의해 주셨습니다. 4주차 강의는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외적 환경 또한 결정적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사회복지 아카데미

일시 : 4월 13일(화)
강사 : 정은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통일사회복지 아카데미 4강은 “북한사회의 이해2 - 이념, 사상, 정치”라는 주제로 통일교육원 정은찬 교수님의 온라인 강의(ZOOM)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신격화가 어떠한 사상교육에 의해 이루어지는지, 고난의 행군 이전과 이후에 조직생활이 어떻게 변했는지, 자본주의 물결 속에서도 북한이 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통일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기본 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통일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전문과들과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아카데미

일시 : 4월 14일(수)
강사 : 김민주 북한인권정보센터 객원연구원, 심리상담사

심리상담 아카데미 4주차는 김민주 강사님(북한인권정보센터 객원 연구원, 심리상담사)께서 '북한이탈주민 상담실제1-북한인권정보센터 상담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북한이탈주민이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의 유형을 예시를 들어 생생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트라우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이고, 트라우마로 좌절할 수도 있지만 내러티브 노출치료 등 여러 치료기법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더불어  치료의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수강생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떤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는지 좀 더 잘 알게 되었다", “북한이탈주민이 겪는 심리적 외상을 생생히 알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북한인권 아카데미

일시 : 4월 15일(목)
강사 : 정은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4강은 ‘북한 정치사회화와 주민 의식 변화’를 주제로 정은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사님은 강의 전반에 걸쳐 북한의 정치사회화가 "충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생애에 걸친 교육"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정치 체제를 내재화하도록 주입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김정은의 눈물 및 감성적 연설들은 북한 주민들에게 "감동감화를 일으키고 이를 정치사회화 시키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라는 것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현재 북한의 장마당 세대(혹은 고난의 행군 세대)의 특징으로 "각자도생" 하는 성향, 특히 이념보다는 어떻게 시장을 이용해서 자신의 "살길을 찾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세대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북한 사회의 최근 현실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북한의 개혁개방을 견인할 수 있는 요소’를 비롯해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북한을 바라볼 때 필요한 유익한 인사이트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남북동행 아카데미

일시 : 4월 16일(금)
강사 :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4강은 ‘북한 인권 개선과 북한 민주화’를 주제로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의 ‘윤여상’소장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북한 인권상황과 인권 개선, 북한의 인권 개선 현황과 국내외 단체의 활동 평가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해 주셨고 이어지는 설명으로 북한 인권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의 민주화가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북한 인권 개선은 북한 민주화에서 시작된다.」 
강사님은 어떤 국가도 인권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순 없지만 북한의 인권 상황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자유박해, 통제, 억압" 등과 같이 인권침해의 근원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독재체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체제전환 없이는 인권 개선이 어렵다고 답하시면서, 북한의 민주화가 어떤 형식으로 일어날 수 있을지 여러 가지 방안과 가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수강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여전히 암울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북한 내외의 지지들과 지원들이 상호작용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다음 주는 5주차 강의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