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계 청소년 드림플러스포럼 수강생 모집(~7/18)
2023-06-21
김민서2023-07-12 16:19
안녕하세요. 대기자 목록 가능성에 대해서 연락드렸던 학생입니다. 가능성이 없다고 답변주셨지만, 이후에 혹시나 변경 가능성이 있을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참여하고 싶었던 기회인데, 확인했을 때와 달리 자기소개서를 모두 작성하고 나니 모집 마감이 되어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커서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정보는 김민서/2005.02.22/010-9297-5809/United World College-USA 입니다.
(전에 연락드렸을 때, 미국 학교 재학 중이지만 포럼기간동안 한국 거주 중이라 참여 자격이 될 것 같다는 답변받았습니다:)
저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인권을 보호 및 증진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인권에 대한 개념과 인권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깊은 영향에 매료되어 왔습니다. 이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다룬 청소년 소설 “꽃제비 영대”를 초등학교 때 처음 접하고, 열악한 북한의 인권 현실과 정의와 평등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있는 책에 감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 창설한 인권 사회참여 동아리에서 여러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고, 인권 신장을 위해선 범세계적인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인권 증진 활동을 탐색하면서 세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기구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인권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리 모두가 지구촌 시민이라는 인식을 가진다면 세계 곳곳의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세계시민의식이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깨달음 이후에는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이끌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주로 개발도상국의 아동인권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최근 북한 인권에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아침으로 고요했던 서울의 아침에 사이렌이 울렸던 때 이후입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남북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서는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친구들에게 통일에 대한 한국인과 제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은 적 몇 몇 있었지만, 피상적인 대답만 건넸던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따라서, 드림플러스포럼을 통해 남북한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남한과 북한에 대한 귀중한 관점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드림 플러스 포럼에서 UN서울인권사무소 방문, DMZ 방문, 전 통일부 장관 등 전문가들의 강연 등 포럼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남북한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인권을 둘러싼 복잡성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그 중 유엔인권사무소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북한의 비인도적인 인권 탄압에 대해 조사하고, 책임을 규명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에 계신 분들과 만나 북한의 기본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들로는 무엇이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으며, 청소년으로서 북한의 인권 신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포용과 통합의 시각으로 남북한의 관계를 바라보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쌓아 남북한 관계 발전과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안하고 싶습니다.
기본정보는 김민서/2005.02.22/010-9297-5809/United World College-USA 입니다.
(전에 연락드렸을 때, 미국 학교 재학 중이지만 포럼기간동안 한국 거주 중이라 참여 자격이 될 것 같다는 답변받았습니다:)
저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인권을 보호 및 증진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인권에 대한 개념과 인권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깊은 영향에 매료되어 왔습니다. 이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다룬 청소년 소설 “꽃제비 영대”를 초등학교 때 처음 접하고, 열악한 북한의 인권 현실과 정의와 평등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있는 책에 감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 창설한 인권 사회참여 동아리에서 여러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고, 인권 신장을 위해선 범세계적인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인권 증진 활동을 탐색하면서 세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기구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인권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리 모두가 지구촌 시민이라는 인식을 가진다면 세계 곳곳의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세계시민의식이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깨달음 이후에는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이끌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주로 개발도상국의 아동인권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최근 북한 인권에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아침으로 고요했던 서울의 아침에 사이렌이 울렸던 때 이후입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남북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서는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친구들에게 통일에 대한 한국인과 제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은 적 몇 몇 있었지만, 피상적인 대답만 건넸던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따라서, 드림플러스포럼을 통해 남북한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남한과 북한에 대한 귀중한 관점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드림 플러스 포럼에서 UN서울인권사무소 방문, DMZ 방문, 전 통일부 장관 등 전문가들의 강연 등 포럼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남북한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인권을 둘러싼 복잡성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그 중 유엔인권사무소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북한의 비인도적인 인권 탄압에 대해 조사하고, 책임을 규명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에 계신 분들과 만나 북한의 기본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들로는 무엇이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으며, 청소년으로서 북한의 인권 신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포용과 통합의 시각으로 남북한의 관계를 바라보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쌓아 남북한 관계 발전과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안하고 싶습니다.
Lincoln Kilfoyle2024-07-11 11:20
ICYOU 등 52개의 사이트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으며, 여러 장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사이트 https://lovticker.imweb.me/notice/?bmode=view&idx=39098653&back_url=&t=board&page=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사이트 https://lovticker.imweb.me/notice/?bmode=view&idx=39098653&back_url=&t=board&page=
남북 출신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공부하고, 소통하며 함께 활동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드림플러스포럼 ! 올 여름 NKDB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드림플러스포럼에 참여해 보세요!
주최 :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 드림플러스포럼은 KPX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