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동행 8번째 강의는 특별히 외부에서 워크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남북한 청년들은 함께 창경궁 야행을 하였는데요, 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단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경궁 야행을 통해서는 궁궐을 거닐면서 전문 해설사를 통해 조선시대 중-후반기의 여러가지 일화들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사’는 남북한 주민들이 다르게 배우고 이해하는 대표적인 분야인데요 이 자리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실을 벗어나 시원한 밤 공기를 쐬며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외교 아카데미의 8번째 강의는 고영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님께서 '김정은 체제 평가와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1991년 탈북한 전 북한 외교관으로, 흔히 접하기 어려운 북한 지도부의 실상과 분위기에 대해 전해주셨습는데요. 특히 김일성 일가와 관련된 개인적 일화들은 놀랍고 인상깊었습니다. 더불어 김정은 체제에 대해서는 체제의 특징과 관련 인물, 북한의 변화에 대해 스토리와 예를 들며 상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남북동행 8번째 강의는 특별히 외부에서 워크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남북한 청년들은 함께 창경궁 야행을 하였는데요, 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단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경궁 야행을 통해서는 궁궐을 거닐면서 전문 해설사를 통해 조선시대 중-후반기의 여러가지 일화들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사’는 남북한 주민들이 다르게 배우고 이해하는 대표적인 분야인데요 이 자리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실을 벗어나 시원한 밤 공기를 쐬며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